기본재료 : 고기(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중 좋아하는 거), 당근, 감자, 양파
부 재로 : 해삼, 깐새우, 양송이, 파프리카 등등.. 먹고 싶은 재료 넣기.
짜장은 아무거나 넣고 해도, 짜장이 짜기 때문에 대충 맛이 좋다
춘장은 필수. 내가 해본 것중엔 가루 짜장 보다 ..
슈퍼에 파는 진미춘장이 젤 맛있다.
1. 고기는 맛술 또는 정종을 조금 넣어주면 좋다.
기본재료하고.. 부재료를 적당히 먹고싶은 만큼 넣고 볶는다.
2. 재료가 대충 익으면,, 춘장을 2~3스픈 정도 넣고 볶는다..여기서..
춘장을 넘 많이 넣으면 짜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 할 땐 최소 2스픈 정도만 넣고, 나중에 싱거울땐 춘장을
추가하는 게 좋다.
3. 조금 볶다가 .. 물을 넣어준다.
(재료가 잠길락 말락하게..너무 많이 넣으면 졸이기 힘들다)
이때.. 물을 다시마를 1조각 넣어서 10분정도 끓여준 물을 넣어주면 더
감칠맛이 난다.
4. 물이 쫘악.. 먹기 좋게 줄면..
짭잡.. 밥준비~
좀 더 걸죽하게 먹고싶으면.. 밀가루.. 조금 넣어주고 조금 더 끓여주면 된다.
Written by 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