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핸드폰 요새 100만원 이상이다.
돈 좀 아껴보고자 당근에서 조금 싸게 나온 제품이 있어서 80만원에 덥석 사고나니
눈이 아프다.
아니 다른 휴대폰을 보니 그정도는 아닌데
핸드폰을 장시간 오래 켜두면 oled 청색소자가 어쩌구 해서
번인(잔상) 현상이 온다.
나도 나름 만나기전에 중고폰 주의사항을 보고 갔는데
중요한건 이거다,
번인이 온 폰은 핸드폰 액정이 전체적으로 누리끼리 해져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거였다
번인은 주로 핸드폰을 밝게 오래 두거나, 같은 화면을 계속 켜 두면 발생한다.
판매자한테 이야기 해서 반품해 달라고 했더니 안해주고.
제조사 as센터에 가서 문의하니까 1년 거의다되서 번인에 대한 보증기간이 남았지만, 이상없다고 한다.
그러니, 판매자가 1년 as 되서 번인현상 받을수 있다고 했지만
제조사에서 해주지를 않는다.
판매자가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 일했는데
아무래도 매장에서 쓰던 전시폰이나 입수한 핸드폰을 판매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든다
요지는 눈뜨고 봐도 번인(잔상)이 없다고 해서 액정이 깨끗한 건 아니라는것
번인 제거도 전체적으로 누렇게 만드는 거지 액정이 누리끼리한건 살리지 못하는거 같다
고민끝에 액정을 거금 24만원을 주고 교체했더니
눈이 안아프다
결국 액정이 as,는 안되고 눈만아프니
중고폰 살때 자세히 안보면 구분하기도 힘들다
계속 쳐다봐야만 눈. 피곤이 심해지니. 말이다
결론은 중고폰살때. 액정교체보험이 승계되거나
액정교체 후 받는게 안전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