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요새 유럽에서 직구하다 열받았다.
후라이팬을 아마존에서 좋아보여서
유럽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면세쇼핑 으로 받았더니
저렴한 다른제품 이 와서
확인 안해보냐고 하니
자기네는 면세쇼핑 동의에 내용검품은 안한다고 적어놓았단다.
세부검품에 체크한 경우만 봐준다고
그래 내용물은 안보더라도 박스에 버젓이 다른 모델이 적혀 있었는데.
뭐임?
아무튼 배째라 이다.
이런 배째라 사이트는 이용안하는게 답이지만
혹시라도 구매하는 쪽에서는 세부검품 비 3000원도 내야 보증을 받을수 있다
어차피 무관세 한도도 150달라인데 수수료로 1만원 이상 내면
별로 이득 도 아니다
내가 자주이용하는 사이트는 구매대행도 꼼꼼히 해주는데 어이없는 곳이다
면세대행이던 구매대행 이던 물건 검수는 필수이지
동의서에 한장가득 적어놓고 면피하는 분들 못되었소
. 챙피한줄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