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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 야끼는 밀가루에 고기, 야채등을 넣고 구운 일본 요리로, 우리나라 전과 비슷한 일본요리이다.

(재료)
양배추 30g, 생표고버섯 1장, 양파 1/6개, 피망 1/4개, 실파 1뿌리
오징어 1/4마리, 새우살 30g
베이컨 2장

밀가루 2/3C, 계란 2개, 다시물 1/2C

가스오브시 2T, 마요네즈 약간, 소금 약간

(소스재료)
감자 30g(1/2), 양파 30g(1/4), 마늘 1개, 당근 20g(1/6), 정종2T
물 2/3C
케챱 2T, 타바스코 소스 1T, 우스터소스(서양식 간장) 1/3C, 미림1/2t
물엿 2T,
물녹말 2T ( 물:녹말= 2:1비율)

<재료 준비>
1. 다시물 내기
   다시마를 5cm*5cm 잘라 물 1C 에
   방법1)  찬물에  담궈 놓는다.
   방법2)  물을 끓여, 끓으면 바로 다시마를 담구고 불을 끄고, 30분간 담궈 놓는다.
 


2. 주 재료 손질
   1) 양배추 : 3cm 길이로 곱게 채썸
   2) 양   파 : 곱게 채썸 

                     
  




   3) 피망 : 3cm 길이로 곱게 채썸
 

  4) 표고 : 대각선으로 포를 떠서 채 썰기
  5) 실파 : 2-3 cm 로 잘라, 야채와 섞어도 되고, 구울때 위에 엊어도 됨
  6) 베이컨 : 1~2 cm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르기
                  끓는 물에 데쳐내면 기름기가 제거됨
  7) 오징어 : 다리나 머리 사용 가능
                  다리는 잘게 자르고, 머리나 몸통은 얇게 채썸
                  오징어는 껍질을 제거하여, 안쪽에 칼집을 넣어 자름,
                  소금을 묻혀 오징어 껍질을 제거하면, 껍질이 잘 벗겨짐
 



3. 소스 만들기
1) 소스용 야채 준비
    믹서에 갈기 위해, 소스용 야채(감자, 양파, 마늘, 당근) 를 깍둑썰기 한다.
    


2)  1)의 야채와 , 청주(정종) 2T 를 넣고 완전히 믹서에 간다.
     간 야채가 될 경우,  다시물은 넣어줌
3) 체에 거른다
4) 1/3C 사용하는 우스타소스는  2T 정도만 미리 넣었다가.. 나중에 간을 맞출때
    싱거우면 더 넣는다.
    물 2/3C, 케챱 2T, 타바스코 1T, (설탕약간, 미림1/2t- 생략가능) 넣는다.
5) 약불에서 5분정도 졸인다.
    물엿을 넣고 1분정도 졸인다.
6) 마지막으로 물녹말2T 를 넣어, 소스의 농도를 조절한 후, 불을 끈다.



4. 반죽하기
1) 계란 2개, 다시물 1/2C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음
2) 밀가루를 체에 쳐서 넣은후, 거품기로 저어줌
3) 소금간 조금 (야채에 간이 배게 조금만 넣는다.)



5. 반죽과 주재료 섞기
   4.와 2.를 섞는다.


6. 굽기
팬에 기름을 두르고, 5. 을 앞뒤로 노릇하기 지진다.
자주 뒤집지 않기
팬은 달군후, 식용유를 1T 넣고, 1~2국자 넣고, 약불에서 지짐 (6분정도)
팬은 눌러붙지 않게 자주 움직여줌

7. 담기
1) 접시에 구운 오꼬노미야끼를 넣는다.
2) 3. 소스를 얹는다.
3) 마요네즈를 격자 모양으로 장식한다.
    마요네즈는 위생비닐봉투 끝에 넣어.. 끝을 조금 잘라서 짜냄.

4) 가쓰오브시를 얹는다.

 

* 뚱글이 시식기
사먹던 거 보다 소스 맛이 달지 않고, 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다.
소스는 돈까스 소스로도 사용해도 맛있을거 같다.

소스를 응용해서 여러가지로 맛을 내어 보면 더 좋을 듯 하다.
 

Posted by ○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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