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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azaga.com/food/season/spring/namul07.html
충분히 익은 다음에 먹는 보통의 김치와는 달리 배추나 푸성귀 등을 살짝 절여 담그는 겉절이는 담근 즉시 먹는 즉석김치이다. 긴 겨울을 벗어나 파릇파릇한 봄동겉절이로 새봄의 입맛을 살려보자.

즉석김치나 겉절이 쌈으로 즐겨 먹는 봄동은 배추보다 다소 두껍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또 김장배추보다 수분이 많아 즉석에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겉절이를 버무릴 때는 살짝 절여서 이용하고 쌈으로 먹을 봄동은 잎을 하나씩 뗀 후 씻는다. 봄동 생채는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버무린 밥이나 국수에 듬뿍 올려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숨이 죽지 않도록 먹기 직전에 썰어 무쳐야 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맛있다.



  봄동…………100g
영양부추……40g
고추가루……3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새우젓………1/2큰술
홍고추………1개
무(즙낸것)…30g
양파…………1/8개
마늘(다진것)…1톨
대파(다진것)…약간
생강(다진것)…약간
참기름…………약간
깨소금…………약간

 
① 어린 봄동을 깨끗이 손질한다.(만약 봄동이 없을때는 겉절이를 준비해도 된다)
② 영양부추는 이물질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는다.
③ 어린 봄동은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찢고 영양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④ 양념장을 만든다. - 고추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새우젓 1/2큰술. 홍고추 1개,
    무 30g, 양파 1/8개, 다진 마늘, 대파, 생강 약간, 깨, 참기름 약간
⑤ 깨끗하게 손질한 봄동과 영양부추는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한다.
⑥ 양념장에 5번을 맛있게 무쳐낸다.

 
Posted by ○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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