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뚱글이의 생각

어느 건강에 보면.. 우유는 원래 소젖이기 때문에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것을 보았다.

뚱글인 우유도 잘 소화 시키고 좋아하는 편인데..

유독 버터는 좋은 줄 모르겠다.

빵에도 버터가 많이 들어간다.

그런 빵이 더 먹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머리가 좋아하는 것과 몸이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유를 발효한 치즈는 뚱글이는 무척 좋아한다.~

그리고.. 우유가 나쁘다고 하기 보단

우유를 만드는 젖소가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실제 목초를 먹이는 젖소는 얼마나 될까?

사료의 성분은 무엇일까?

요샌 유전자 변형 옥수수, 콩등이 많다는데.. 이런걸로 사료를 만들어

젖소가 먹고

그 젖을 우리가 먹으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마트에서 파는 우유를 먹어보면

수량은 많지 않지만..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우며

조금더 비싸게 파는 우유들이 있다.

근데.. 이상하게도.. 맛이 더 좋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