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조선시대에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지금 사립탐정이라 할수 있는 인물과..
살인사건 시체를 해부용으로 사용한 의대생이
살인자를 찾기위해 찾아나서는 과정과
사회의 부조리들을 알게되어 가는 과정..
조금.. 비현실적일수도 있지만 그 안에 현실에대한 풍자를 엿볼수 있다.
마약광인 광대 우두머리가 출세에 먼 경찰과 결탁해서
사회 지도층에 어린 여자를 바치고..
광대 우두머리 쌍둥이 동생이 그런 사회지도층인사를 죽인다.
사회지도층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해볼건 다 해보구.. 이 낙밖에 없다고..
요즘 장자연 사태를 빗댄거 같기도 하고..
물론 이 사회에는 다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어두운 단면이 사회의 일부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