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이 끝난 후 남부지역의 변호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를 둔 여자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미국 현실
아버지는 앵무새는 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죽이는 것은 죄라고 한다.
그래서 제목이 앵무새 죽이기 인가 보다.
아버지는 성추행 사건으로 사형에 처하게 된 흑인을 변호하게 되면서 백인들과 흑인들의 의견차이가 아이의 입장에서 기술된다.
변호사 아버지의 명언 ~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을 참말로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