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매년 동글이 생협에서 마스코바도(설탕) 과 유기농 매실을 이용해서 매실액기스를 담가

찌게, 조림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럼, 매실액기스 담그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지인들과 나눠먹기 때문에 담그는 양이 많다.

 

재료.. 마스코바도 25kg(5kg * 5개), 매실 20kg(5kg * 4개)

 

매실과 마스코바도는 1대 1.2이상의 비율(매실16kg, 마스코바도 25kg) 로 하고, 남은 매실은 매실주를 담갔다.

* 마스코바도란 생협에서 필리핀에서 수입하는 사탕수수 원당인데,

  설탕이 사탕수수의 당분만 추출한 것에 비해서, 전통적인 요법으로 만들어서 미네랄이 살아 있다고 한다.

  설탕보다 당분성분이 적으므로, 설탕보다 많이 넣는다.

  설탕을 넣을 경우 매실과 설탕의 비율일 1대 1이면 된다.

 

1. 매실꼭지를 딴후, 물에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준비된 유리병에 매실과 마스코바도(설탕)을 켜켜히 넣는다. 동글인 1kg 단위로 섞었다.

 

 

 

 

* 용기 10리터 유리병엔 매실 4kg, 마스코바도 4kg

  용기 12리터 유리병엔 매실 5kg, 마스코바도 5kg

  용기 18리터 유리병엔 매실 7kg, 마스코바도 7kg

  이 들어가니 꽉찬다.

  설탕일 경우 1대1의 비율이니 이렇게 담그면 되겠으나, 마스코바도의 경우엔 단맛이 덜나 상할 수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액기스가 나오면 마스코바도(설탕)을 넣어줘야 한다.

 

3. 일주일정도 된 매실, 마스코바도의 경우엔 비율에 맞게 추가해 주고 설탕의 경우엔 더 안넣어줘도 된다.

   매실이 떠오르지 않도록 유리그릇으로 눌러 주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 까지 하루이틀 간격으로 저어줘야 한다.

   안그러면 설탕이 밑에 가라앉아 버림.

   손과 저을수 있는 기구(국자등) 을 고려했을땐 용기 18리터는 너무크다. 12리터 미만의 크기가 적당한거 같다.

 

 

* 마스코바도 추가한 경우

 

 

 

 

 

 

 

 

 

 

 

 

 

 

 

 

 

 

 

 

 

 

 

 

 

 

 

 

4. 담근지 100일정도 되면 매실은 건져낸다.

 

Posted by ○ 동글이
|